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시의 전쟁 (문단 편집) ==== 얼라이언스 퀘스트 라인 ==== 어둠해안에 진입하거나, 다르나서스를 통해 텔드랏실의 루테란 마을에 진입하면 퀘스트가 자동으로 뜬다.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호드를 위하여! {{{#sienna,#khaki 대장 델라린 서머문의 말}}}: 저 소리는... 설마...? 샨도! 호드가 북쪽에서 다가옵니다!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북쪽이라고? 대체 어떻게... 아, 악령숲의 산맥을 오른 게로구나. 분명!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위습들이... 점점 당황하고 있다! 벽이 무너진다! {{{#sienna,#khaki 대장 델라린 서머문의 말}}}: 호드 병력들이 로르다넬로 진군합니다! 용사님, 이쪽으로! || 로르다넬에는 이미 호드 병력 다수가 쳐들어와 나이트 엘프 방어군과 교전 중이다. 루테란 마을 쪽에서 히포그리프를 타고 비행 조련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내려도 비행 조련사는 보이지 않는다. 한편 말퓨리온과 델라린은 로르다넬 달샘 앞에서 적과 싸우고 있다. 말퓨리온은 북쪽에서 밀려오는 호드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게 병력을 도와주고 도망칠 시간이 없었던 민간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달라고 하며, 결과를 서머문 대장에게 보고할 것을 당부하고 실바나스를 상대하러 떠난다. ||(폭풍까마귀로 변신하는 말퓨리온)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호드가 뚫고 들어오는 것도 시간 문제다. 양쪽에서 쳐들어오겠구나.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실바나스의 소원이 나와 싸우는 거라면 그렇게 해줘야지. (실바나스를 찾아 날아가는 말퓨리온)|| 나머지 하나의 퀘스트는 델라린이 준다. 호드의 강력한 전사 두 명이 돌격대를 이끌고 함대를 나포하려 한다며 저지해 달라고 한다. * '''로르다넬 방어전''': 호드 병사 15명 처치 * '''구출 작전''': 로르다넬 시민 8명 구출 * '''움직여야 할 때''': 고르목 액스폴과 라가쉬 블러드위시 처치 민간인은 주로 나이트 엘프, 늑대인간, 길니아스 인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움이 한 명 끼어있다. 구출해 주면 호드를 욕하거나 엘룬을 찾거나 가슴을 쓸어내리는 듯한 대사를 하나씩 던져주며 떠나간다. 퀘스트를 모두 마친 후 델라린 서머문에게 가면, 도와줘서 고맙지만 호드가 생각보다 끈질기고 공세가 누그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말퓨리온의 행방 또한 파악할 수 없다. 결국 로르다넬은 함락되었고, 더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한 델라린은 플레이어에게 샨도를 찾아 그의 인도를 구해달라고 한다. 퀘스트 마커를 따라가면 실바나스와 교전 중인 말퓨리온을 볼 수 있다. 말퓨리온은 체력이 33%, 실바나스는 10%까지 깎여 있으며 뿌리묶기를 당하는 중이다. '말퓨리온 지원' 지시문이 뜨면 뒤에서 사울팽이 등장하여 말퓨리온에게 도끼를 던진다.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대족장 혼자서 스톰레이지를!? 내가... (말퓨리온 등뒤에서 도끼를 던지는 사울팽)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으윽! 사울팽...?! (도끼를 맞고 체력을 1 남긴 채 쓰러지는 말퓨리온, 풀려난 후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에게 화살을 날려 속박하는 실바나스. 플레이어는 '숨통 저격'이라는 디버프에 걸려 45초간 평정, 침묵,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sienna,#khaki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구경꾼이 왔나, 잘 됐군! 꼼짝 말거라, 얼라이언스의 개야. 너희 위대한 영웅이 내 손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거라!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내가 이렇게 불명예스러운 짓을... {{{#sienna,#khaki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후회할 것 없소. 아주 좋았으니.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내가 끼어 들어서는 안 되었소. {{{#sienna,#khaki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내 승리는 정해진 수순이었소. 이자는 겨우 시간을 끌었을 뿐. {{{#sienna,#khaki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말}}}: 여길 마무리하시오. 원한다면 잠시 시간을 갖고... 그 목을 가져오시오. 세계수에서 보겠소. (공포마를 타고 로르다넬로 향하는 실바나스) {{{#sienna,#khaki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의 말}}}: 그대는... 호드를 죽음의 길로 이끌었다. 오늘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히포그리프를 타고 나타난 티란데. 이쯤 되면 플레이어의 '숨통 저격' 디버프가 풀린다)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말퓨리온! 안 돼!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죽이지 않았군. 왜지, 오크여?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명예롭지 못한 습격이었으니, 내겐 그럴 자격이 없다.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이 전쟁 자체에 명예 따윈 없다. 무고한 피를 이렇게나 많이 흘리게 하다니... 아무 의미도 없이!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의미 없는 것이 아니다. 호드가 건재하기 위해 흘리는 피다.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말퓨리온을 살려줬으니, 그대에게도 선택지를 주지. (사울팽에게 활을 겨누는 티란데)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내가 남편을 데려가지 못하게 방해하다 내게 죽든지... 그 흙바닥에 무릎꿇은 채 목숨을 건지든지. {{{#sienna,#khaki 대군주 사울팽의 말}}}: 나도 선택지를 주지. 함께 다르나서스로 돌아가 우리가 그곳을 함락시킬 때 같이 죽든지... 아니면 어딘가 멀리 도망쳐 같이 살아남든지. (플레이어에게 몸을 돌리는 티란데)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우리가 졌습니다. 텔드랏실은 곧 쓰러질 겁니다.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제 히포그리프를 타고 다르나서스로 가십시오. 호드의 침공을 최대한... 버틸 수 있게만 해주세요. {{{#sienna,#khaki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말}}}: 안두인 국왕이 스톰윈드로 돌아가는 귀환석을 줬어요. 거기서 내 남편의 상처를 치료하고... 우리 동족이 이 광기 속에서 안식을 찾게 도와야겠습니다. (사울팽이 자리를 떠나자, 말퓨리온을 부축하고 스톰윈드 귀환석을 사용하여 돌아가는 티란데) || 티란데가 타고 온 '길들인 히포그리프'를 타면, 다르나서스로 날아가다가 시네마틱 [[전쟁인도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쟁인도자: 실바나스》]]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얼라이언스 측에선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대장 델라린 서머문은 이 시점에서 사망한다. 나이트 엘프의 희망을 없애기 위해 실바나스가 텔드랏실을 불태우는 내용의 시네마틱이 끝나면 불타는 다르나서스로 진입한다. 온 건물과 나무정령이 불타고 화염과 연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이다. 플레이어가 달의 신전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열심히 진화 중인 수녀 아퀴네와 딸 '이샬라'를 찾아달라고 애원하는 여사제 벨리스라 스타브리즈를 목격할 수 있다. 벨리스라는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늑대인간]]이 이성을 찾게 도와준 나이트 엘프로, [[유물 무기]] [[엘룬의 낫]]과도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딸인 이샬라는 벨리스라와 [[Curse of the Worgen|늑대인간을 다룬 코믹스]]에 등장한 그녀의 연인 아르벨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sienna,#khaki 벨리스라 스타브리즈의 말}}}: 제발, 내 가족을 찾아 주십시오! {{{#sienna,#khaki 벨리스라 스타브리즈의 말}}}: 제발 도와주세요! 딸아이가 없어졌어요! {{{#sienna,#khaki 벨리스라 스타브리즈의 말}}}: 이샬라! 이샬라! 어디에 있는 거니?!? 이샬라, 제발 대답 좀 해 주렴! {{{#sienna,#khaki 벨리스라 스타브리즈의 말}}}: 아이 없이는 떠날 수 없어요. 제발 누가 좀 도와주세요! || 달의 신전 안에는 [[길니아스]] 왕비인 미아 그레이메인, 상급 사제 아스타리 스타시커, 상급 사제 잔드리아, 여사제 알라시아, 여사제 아무라, 스톰윈드 차원문을 유지하고 있는 명가 마법사 더하나와 맬리르 등이 있다. 미아는 플레이어에게 최대한 많은 시민들을 피난시켜 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퀘스트를 받는 순간 3분의 시간과 '''982명'''을 구하라는 목표가 주어진다. 이 퀘스트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로 성공할 수 없으며, 최대한 유리한 클래스로 기민하게 노력해도 100명이 한계. 보통 50~70명 정도밖에 구하지 못한다. 그렇게 구해달라고 애원하던 벨리스라의 딸 이샬라는 장인의 정원 맨 위의 건물에서 구출할 수 있다. 구출해야 할 대상 중엔 병풍 너머에서 느긋하게 앉아 [[https://knowyourmeme.com/memes/this-is-fine|"괜찮습니다."]]를 연발하는 늑대인간(좌표 51,30)도 있다. 고대정령도 카운트에 들어가며, 이들은 불을 꺼서 구해줄 수 있다. 한편 지식의 고대정령은 세나리온 자치령에서, 전쟁의 고대정령은 전사의 정원에서 불에 타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이들을 플레이어가 구할 순 없다. 다른 곳에 있는 나이트 엘프들은 대부분 살아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지만 전사의 정원에 있는 파수꾼들은 모두 죽은 상태다. ||(다르나서스 주민, 파수꾼, 특정 NPC 등을 구출하면)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플레이어) 님, 엘룬의 찬양을 당신께.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엘룬이 당신을 축복하기를...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고맙습니다... 살아남지 못할 줄 알았어요.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고마워요! 다른 사람들도 살아남았어야 할 텐데...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어찌된 건지... 모르겠어요...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전부... 불타고 있어요...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망할 놈의 호드! 전부 지옥에나 떨어져라! {{{#sienna,#khaki 다르나서스 주민의 말}}}: 다르나서스를 잃을 순 없어... 이렇게 잃을 순 없어요! ---- (퀘스트 수행 중 다르나서스를 벗어나려 하면, 맵을 벗어나자마자 자동으로 다르나서스로 돌아간다) {{{#Goldenrod 의무를 저버려선 안 됩니다, 다르나서스로 돌아가야 합니다!}}} ---- (퀘스트 수락 후 3분이 지나면) {{{#Goldenrod 폐에 연기가 들어차며 몸이 무거워집니다...}}} || 3분이 지나면 플레이어는 주변에 가득 찬 연기에 질식해서 쓰러진다. 퀘스트는 목표 달성에 실패해 목록에서 삭제되고, 대신 새 퀘스트가 자동으로 수락되며 위치가 달의 신전으로 옮겨진다. 플레이어가 깨어나면 미아가 맞이해 주고, 이 즈음엔 벨리스라도 신전 안에서 불을 끄고 있다. ||{{{#sienna,#khaki 미아 그레이메인}}}: 영웅이여? 제 목소리 들리나요? {{{#sienna,#khaki 미아 그레이메인}}}: 당신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sienna,#khaki 미아 그레이메인}}}: 아스타리... 서둘러요. 피해야 해요... 다 타버리기 전에... (스톰윈드 차원문을 타고 등장하는 [[겐 그레이메인]])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미아... 미아! 나의 왕비... 눈을 뜨시오, 내 사랑!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여기에 더 머물러선 안 되오! 차원문으로 탈출해야만 하오! {{{#sienna,#khaki 미아 그레이메인}}}: 나무가... 나무가 불타고 있어요! 아이를... 구하세요. 저는... 괜찮아요.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안 돼! 모두 데려갈 것이오!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아스타리, 자네는 할 만큼 했네! 사제들을 지휘해 함께 오라 하게! {{{#sienna,#khaki 미아 그레이메인}}}: 그들은... 가지 않을 거예요...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저 밴시가 내 아들을 죽이고, 내 왕국을 빼앗았지만, 내 사랑마저 앗아갈 순 없다! (겁에 질린 길니아스 아이[* 단편 소설 《비가》에선 이때 구하는 아이가 길니아스 인간이 아니라 나이트 엘프 여자 아기 '피넬'이다.]와 미아를 차례로 구한 뒤, 아스타리에게 인사하는 겐) {{{#sienna,#khaki 겐 그레이메인의 말}}}: 여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아스타리가 인사로 답하자 차원문으로 탈출하는 겐) || 겐이 미아를 데리고 스톰윈드로 피난한 후, 플레이어도 불타오르는 신전을 뒤로하고 스톰윈드로 피난한다. 단편 소설에서, 아스타리는 함께 남은 사제들과 함께 엘룬의 자비를 구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은 듯 고통을 잊은 채 잠자듯 죽음을 맞이한다.[* 후에 아스타리의 영혼은 다름 아닌 '''극악무도한 악인이나 가는''' [[나락(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락]]에서 발견된다. 애시당초 실바나스가 일으킨 모든 전쟁의 원인이 선악구분 없이 모든 영혼을 나락으로 보내기 위해서였기 때문.] 플레이어가 모든 일을 보고하자, 안두인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sienna,#khaki 안두인 린의 말}}}: 얼라이언스가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낼 때, 당신은 용맹하고 자비로웠습니다, 용사님. {{{#sienna,#khaki 안두인 린의 말}}}: 전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길 늘 기도했습니다. {{{#sienna,#khaki 안두인 린의 말}}}: 하지만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호드를 이끄는 한 그 꿈은 이뤄지지 않겠죠. {{{#sienna,#khaki 안두인 린의 말}}}: 이 참상을 벌여 우리 영혼을 망가뜨리고, 결속을 약화하려 듭니다. 하지만 맹세컨대... {{{#sienna,#khaki 안두인 린의 말}}}: 얼라이언스는 견뎌낼 겁니다... 그리고 밴시 여왕의 교활한 세력은 종말을 맞을 겁니다.||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뒤 스톰윈드를 둘러보면 많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왕성 바로 옆의 작전 회의실에는 회복한 말퓨리온과 티란데가 서 있다. 많은 다르나서스 주민과 주요 NPC들이 스톰윈드 대사관을 중심으로 모여 있으며, 바로 옆 월러튼 농장은 다르나서스 드루이드의 도움으로 호박을 빠르게 길러내는 이득을 보고 있다. 농부 월러튼은 나이트 엘프들을 동정하면서 그들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위습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드워프 지구 분수대 앞에는 방황하는 길니아스 피난민과 다르나서스 피난민들이 스톰윈드 도시 사무원 주위에 모여있다. 스톰윈드 대성당에는 부상당한 나이트 엘프와 늑대인간, 길니아스 인간 피난민들이 스톰윈드 사제들에게 치료받고 있으며, 미아 그레이메인 역시 이곳에서 부상자를 돌보고 있다. 대운하 주변, 마법사 지구, 구 시가지에도 피난민들이 소규모로 흩어져 있다. 지식의 고대정령은 농장 구석에서 드루이드들의 치료를 받고 있고, 전쟁의 고대정령은 다르나서스 파수꾼 및 궁수들과 함께 스톰윈드 항구를 지키고 있다. 많은 수의 다르나서스 수호정령과 위습 또한 스톰윈드에 돌아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